코로나 19 격리기간, 검사비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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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KP.3"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데, 24년 5월 이후부터는 위기단계가 경계 (3단계)에서 관심 (1단계)로 하향되면서 격리기간과 검사비용 지원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재 바뀐 코로나19 확진자 격리기간, 검사비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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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KP.3" 재유행

질병관리청 보도 자료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바뀌면서 148명 ➡️ 861명까지 증가했고 2월 수준과 비슷한 환자 수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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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KP.3로 추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증상은 일반적인 코로나와 거의 흡사하다고 하며 발열, 오한, 인후통처럼 가장 흔한 증상부터 근육통, 피로, 콧물, 재채기, 두통, 결막염, 현기증, 기침, 가슴 통증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과 증상이 흡사하여 증상만으로는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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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격리기간, 잠복기

질병관리청 감염병 관리 지침 발췌

✅2023년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분류 등급이 2등급에서 4등급으로 전환되면서 확진자 수 집계가 전수감시에서 표본감시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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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2024년 감염병 관리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잠복기는 1일 ~ 14일로 간주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5일 ~ 7일이라고 합니다.

확진자의 격리기간 또한 위기 단계 하향 전에는 병원에서 확진 판정 시 5일 ~ 7일의 자가격리기간이 있었지만, 현재는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사실상 격리가 의무가 아니라는 말이라 일생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확진자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기간을 적은 소견을 주고 있으며,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있으신 경우 확진 시 병원진단서를 제출하여 회사 방침에 따라 별도의 조치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권고사항이므로 회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 개인 연차를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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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비용, 실비 적용

증상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가까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하여 1차적으로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실텐데, 최근 재유행하면서 자가검사키트 구매가 어렵다는 언론사 보도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확인과 진단서 제출을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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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비용은?

2024년 5월부터 의료지원 내용이 변경되면서,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에 한해서만 무료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으며 해당되지 않는 경우라면 검사비용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고위험군-60세 이상 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
100% 의료보험은 적용이 불가하며, 비급여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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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검사 종류	💸비용	참고사항
신속항원검사	약 2.5만원 ~ 3.5만원	병원마다 금액 차이가 있으며 검사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기에 방문 전 꼭 전화로 확인
PCR검사	약 6만원 ~ 8만원	고위험군도 비용 지불⭕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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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비용 실비처리는?

검사 진행 후 확진 판정된 경우 발생한 비용은 실비처리가 가능하며 양성이 아닌 경우에는 실비 적용을 못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서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병원비 청구할 때 진료비 영수증과 상세내역서 등 자료를 제출하시면 됩니다!